상호운용성

거대한 근시안

금융과 폭넓은 상거래 개념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만약 안 좋은 결과가 발생했을 때, 상환청구를 달성하기위한 간단명료한 언어,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극도로 정밀한 툴과 매우 복잡한 기법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수천년 동안 거래의 형평성을 추구하는 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가장 초기의 글 양식의 일부는 상업적 계약서였습니다.

하지만, 논리, 기계, 그리고 끔찍한 권력의 일을 수행하는 정부 감시자들과 직접 거래한다고 치더라도, 인적 요소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 안에 암호화폐들의 거대한 근시안이 있습니다. 암호화폐들은 대개 인간의 현실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실수를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변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동의하여 맺는 비스니스 관계를 항상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 합니다. 사람들은 잘못 인도되기도 하며,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독특한 해법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국가의 수준에 따라 상황은 달라집니다. 이 점을 반복해서 논의한 결과, 대부분의 계약에는 불가항력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인간에 대한 이해, 공감 등은 던져버리고, 공정성이나 결과에 대한 고려 없이, 헌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무심한 디지털 재판관으로 대치하려 합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규칙을 바꾸려고 시도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손상될 수 없는 새로운 시스템을 갖는 것은 참신합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이 새로운 시스템들을 기존의 금융 시스템들과 섞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용자가 인간 세상에서 살아야 할 때는 어떨까요? 예를 들어 토지 등록과 같은 부동산 재산권은 완전히 물리적인 세상에 존재합니다. 심지어 토지를 토큰화 하는 것 역시 관할권 담당자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금괴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디지털 판사는 이동을 명령 할 수 있지만, 명령에 응하는 인간 없이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장부는 현실로 부터 표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토콜 설계자는 인간 현실이 그의 암호화폐에서 얼마나 허용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융통성이 많아질수록 절대적인 것에 대한 충실도는 낮아질 것입니다. 더 많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롤백, 환불 및 거래 기록의 수정을 제공하기 위한 더 많은 메커니즘이 존재해야만 합니다.

이 섹션과 다음 규정은 카르다노의 실용적인 접근을 다룹니다. 상호운용성 측면에서 논의 할 두 가지 광범위한 그룹이 있습니다. 첫째, 레거시 금융 시스템(비 암호화폐 환경)과의 상호 운용성. 둘째, 다른 암호화폐와의 상호 운용성.